무더위 한방에 날려봐! 여름방학 아이와 가 볼만한 곳 ‘상상체험 키즈월드와 레이싱월드' 인기일산킨텍스, 부산벡스코 국내 최대규모 실내 어린이 놀이 체험 여름시즌 오픈
매년 여름시즌과 겨울시즌 년간 약 6개월여 110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조그마한 실내 키즈카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대형 놀이 체험관으로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 우리 아이들에 최고의 인기 있는 피서지로 최근에는 TV 인기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등 가장 가 볼만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.
이곳은 3세~초등저학년의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. 특히 올해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비롯 바이킹, 영화특수팀에서 직접 제작한 유에프오, 6미터 높이의 대형 클라이밍, 대형 회전 그네, 부모와 함께 탈 수 있는 레이싱존, 보트체험존 등 4천평이 넘는 규모에 걸쳐 기획되었다.
현장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다일 실장은 “안전하면서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컨셉으로 매년 노력해 왔다. 약 10여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유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놀이 체험전이 된 만큼 올해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그 동안 주관/주최를 제이투비에서 진행하였으나 행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번 여름 시즌부터는 어린이 교육방송제작과 렌쥴리킨더, 렌쥴리K코딩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코딩교육 콘텐츠기업 렌쥴리에듀테인먼트가 주관사로 기획과 운영전면에 나서면서 주최측인 제이투비와 앞으로는 매년 다양한 체험놀이 콘텐츠가 제공 될 것으로 보인다.
이와 관련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최근에 CJ엔터테인먼트의 히트 에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체험관 라이센싱 계약도 체결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과 놀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할 계획이다.
전국 규모의 키즈월드는 일산 킨덱스와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창원, 대전 무역전시관 외 총 4~5개 도시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.
행사장 운영은 주중·주말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, 24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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